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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토탈 솔루션 기업 엔바이오텍


엔바이오텍이 지난 5월 3일부터 서울에서 국제줄기세포 심포지움을 개최하여 세미나 및 데모테라피 등 다양한 이벤트를 3일동안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엔바이오텍은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의 줄기세포 트레이닝팀을 직접 초청하여 한국의 의사, 간호사 및 줄기세포 연구원들에게 자가골수유래 줄기세포 및 자가지방유래 줄기세포 시술의 데모 시연을 통해 다국적 기술교류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움 기간 동안 세계 각국에서 모인 각국의 대표들과 줄기세포 전문가들의 관심과 열정을 통해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접어들면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 및 재생의료 기술의 필요성과 관심이 한층 더 높아졌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의 창립자이자 지난해 말까지 학회장을 맡아 학회를 운영해 온 ㈜엔바이오텍의 김대용 대표이사는 재생의료의 치료제 개발 및 발전을 위해서는 유전자치료, 세포치료, 조직공학, 이들 각 분야의 융복합기술의 상호 협력과 교류가 없이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어 지난 2년 동안 재생의료연합회 창립을 준비해 왔다.

그리하여 지난5월3일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ISSCA)가 개최한 국제줄기세포지움에서 세계 14개국의 의사, 교수, 연구원, 줄기세포전문가, 외교관 등이 모인 자리에서 국제재생의료 발기인 총회를 열어 연합회의 미션을 채택하고 정관을 통과시켜 국제재생의료연합회를 정식으로 발족시켰다.


국제재생의료연합회(IRMA)는 "한국에 본부를 두고 세계 각국에 지부를 둔 글로벌재생의료 진흥조직으로 다양한 활동들을 해 나갈 것이며, 첨단재생의료 지원에 관한 법률제정과 임상연구지원을 통해 재생의료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보건부와 함께 그동안 난치질환을 비롯해 마땅한 치료제가 없어 고통을 받아 온 수많은 질환의 환자들에게 희망과 치료의 기쁨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재생의료시대 개막을 단축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엔바이오텍의 김대용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국내외 첨단재생의료 관련 학회의 전문가들과 함께 분야별 상호 협력 및 기술교류 증대, 국제재생의료연합회의 발전을 통해 재생의료치료제 개발에 앞장 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특히 재생의료가 차세대 의료기술로 발전하고 환자맞춤형 치료제로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세포치료, 유전자치료, 조직공학, 융복합기술이 반드시 상호 협력하고 기술교류가 필요한 만큼 앞으로 “국제재생의료연합회(IRMA)”가 이와 같은 중대한 미션을 수행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밝혔다.



출처 : 팜뉴스(https://www.phar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