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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토탈 솔루션 기업 엔바이오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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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경제TV=김혜인 기자 | 


엔바이오텍이 지난달 27일 서울 강남 소재 연세아이미스템의원(첨단 재생 의료 실시 기관 지정 및 세포 처리 시설 허가)에서 국제재생의료연합회 주관으로 ‘줄기세포 시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달 13일 신의료기술로 고시한 ‘무릎 골관절염의 자가 혈소판 풍부 혈장 관절강 내 주사’ 시술을 포함하여 6월 27일 신의료기술로 고시된 ‘무릎 골관절염 자가 지방 지방 유래 기질 혈관 분획 관절강 내 주사’와 지난해 고시된 ‘무릎 골관절염 환자에서의 골수 흡인 농축물 관절강 내 주사’까지 3가지 시술 모두에 대한 이론 강의와 데모 시술이 진행됐다.

이번에 진행된 줄기세포 세미나는 내달 1일부터 발효되는 개정 ‘첨단 재생 의료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생법)’ 시행을 앞두고, 신의료기술로 고시된 줄기세포 시술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실습을 원하는 참가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 프로그램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대용 대표이사는 2016년 국제줄기세포응용학회를 창립했으며, 운영하면서 미국, 중남미, 유럽, 중동아시아 등에서 줄기세포 트레이닝을 활발히 진행해 왔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세포치료 분야 외에도 유전자치료, 조직공학, 융복합 분야의 상호 협력과 기술 교류를 위해 국제 줄기세포 응용학회를 중심으로 회원 및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다. 세미나를 개최한 국제재생의료연합회의 창립자이자 회장인 엔바이오텍의 김대용 대표이사는 “재생 의료의 치료제 개발과 발전을 위해서는 유전자 치료, 세포 치료, 조직공학, 이들 각 분야의 융복합 기술의 상호 협력과 교류가 없이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에 지난 5월 초 국제재생의료연합회를 창립하여 국제 간 기술 교류 및 법제화, 과학적 검증, 상용화를 도모하는 데 역점을 두고 글로벌 컨퍼런스,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추진하면서 재생 의료 치료제 개발을 선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